운동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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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06 17:54 조회3,775회 댓글0건본문
운동 유발성 천식 진단과 치료
심한 운동을 하고나면 기관지가 수축되어 천식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을 운동 유발성 천식 또는 운동 유발성 기관지수축이라고 부른다.
빈도
천식 환자의 약 40%, 중증천식 환자의 70%가 해당된다.
발생기전
1.운동에 의한 과호흡으로 혈청내에 탄산가스가 감소되어 기관지가 수축된다.
2.습도가 낮은 찬 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하여 기관지를 수축시킨다.
3.운동에 의해서 다량의 유산이 혈청내에 축적되기 때문
등등이 원인으로 추정됨.
진단
1.답차 검사법
-10% 경사각에서 6km/hr의 속도로 6분간 실시한다.
2.자전거 검사법
-300왓트로 6분간 실시
운동전 기저 폐기능 측정, 운동후 직후부터 5분 간격으로 30분간 폐기능 측정
운동 전의 폐기능 검사 측정치- 운동 후 최대로 감소된 폐기능 검사 측정치/운동 전의 폐기능 검사 측정치 10%
이상시 양성으로 판단함.
치료
1. 수영이 가장 추천되는 운동임(수영자의 소독약 성분에 의해 기관지과민성이 증가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는 필요하다.)
2. 자전거, 조깅,걷기도 좋습니다.
3. 운동할 때 구강호흡 대신 코로만 호흡을 하여도 천식증상 발생을 많이 줄일 수 있다.
4. 격렬한 운동시 준비운동(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벤톨린(속효성 기관지 확장제)을
운동 15분전에 흡입하고 운동 후 정리운동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5 .추운 새벽이나 밤에는 운동을 자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