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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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23 09:12 조회3,556회 댓글0건본문
2016년 전반기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것에 의하면 급성상기도 감염에
항생제 처방률을 전국적으로 병의원을 총망라하여 평가하였다.
2015년 후반기에도 1등급을 획득한 본원은 2016년 전반기에도 전국평균이 44.43% 인데
비해 무려 14.59%로 전국적으로 월등하게 1등급을 획득하였다.
또한 호흡기계 질환 약품목수도 전국평균이 4.64개 인데 비해 본원은 3.58개로 역시
1등급을 획득했다.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감기자체는 항생제가 필요치 않으며 2차적으로 세균감염이
생기면 항생제 적응증이 된다. 또한 항생제 사용시도 되도록 항균범위가 좁은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항생제에 듣지 않는 수퍼 박테리아 출현을 막기 위해서는 항생제 사용을 줄여야 하는데
우리나라 평균 항생제 사용률은 31.7% 로 OECD 평균 23.7%에 비해 다소 높다.
정부에서는 2020년 까지 항생제 처방률을 현재보다 50% 감소 목표로
여러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