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비타민 주사 치료 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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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0 14:14 조회4,126회 댓글0건본문
세계 보건 기구가 권장하는 비타민 C 하루 섭취량 50mg의 수백배 이상을 정맥으로 주사함으로써 비타민 C의 기능인 항산화제, 항바이러스 효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 항암효과, 콜라겐 생성과 상처 회복, 알러지 반응을 감소시킴, 스트레스 조절 역할, 약물 증금속 해독, 면역 기능 항진을 극대화 하는 수액 요법임.
1.암 환자- 말기 암, 재발이 우려되는 암
2.3주 이상의 감기가 지속되고 검사 상 특이소견이 없고 면역 저하가 의심될때
3.단순 헤르페스 감염, 헤르페스 조스타 감염이 재발되는 경우
4.6개월 이상의 만성 피로가 지속되나 검사상 문제가 없을 때
과거, 현재 신장 결석 환자는 적응증이 되지 않습니다.
암환자 에서의 대용량 비타민 C의 사용
비타민 c가 암 치료에 쓰일 수 있다는 생각은 라이너스 폴링과 유안 카메론에 의해 1976년 발표되었다.
1972년 그는 비타민 C가 콜라겐 생산을 증가시키고 주위 조직을 분해하기 위해 암에 의해 분비되는 히알루로니다아제 분비를 억제시킴으로 암의 성장을 느리게 한다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1978에서 1982년 까지 스코틀랜드에서 294명의 비타민 C로 치료한 군과 1532명의 대조군에 대한 암 연구가 있었다. 이 연구에서 비타민 C 치료를 받은 환자는 평균 343일 살았고 대조군은 평균 180일 살았다.
세바스티안 파다야티와 마크 레빈은 정맥내 비타민 C가 암 환자에 있어 더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고 그것은 혈중 농도를 높게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비타민 C와 암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최근 연구는 정맥 주사 용량에 초점을 두고 있다. 리오단은 암 치료로서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연구하였다. 처음에는 15g을 주 1-2회로 투여하였다. 환자들의 통증이 감소하고 삶의 질이 호전되었으며, 생존기간도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 그후 30g, 나중에는 용량을 100g 까지 올렸으며, 뼈 전이가 있는 유방암 환자가 호전된 것을 보고하기도 하였다. 리오단은 비타민 C가 암 성장에 변화를 주고, 직접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리오단은 정상세포에는 안전한 용량에서도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았다.
고용량 비타민 C가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기전
첫째, 과산화수소수(H2O2) 생성 작용이다. 혈액 내로 들어간 비타민 C는 혈액 속의 산소와 만나 산화된다. 산화되는 과정 중에 산화 비타민 C와 과산화수소로 나누어진다. 이렇게 생성된 산화 비타민 C와 과산화수소는 정상세포는 그냥 두고 암세포를 골라서 공격을 한다. 정상세포 속에는 항산화물질인 카탈라제(catalase)라는 효소가 존재하는데, 과산화수소가 이 물질과 만나면 물과 산소로 분해되어 버린다. 하지만 암세포에는 이런 항산화물질이 없다. 결국 암세포 내에는 과산화수소가 쌓여 암세포가 파괴된다. 비타민 C가 표적항암제로서 활용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콜라겐 합성의 증가 작용이다. 비타민 C가 투여되면 몸속에서 콜라겐 합성이 증가되는데, 이때 콜라겐은 세포와 세포사이의 결합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암세포가 정상 세포 사이로 침범하는 것을 막아준다.
마지막은 암을 이기도록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이다. 암에 걸리면 속절없이 당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우리 몸속에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50억여 개의 킬러세포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NK세포(Natural Killer Cell : 자연살상세포)다. 비타민 C는 이러한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치료 실제 프로토콜
말기 암 환자
1주 하루 10g을 주당 2회 주입
2주 하루 20g을 주당 2회 주입
3주 하루 40g을 주당 2회 주입
4주 하루 60g을 주당 2회 주입
5-6주 하루 100g을 매일 주입
7주 이후 하루 100g을 주당 2회 주입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바뀌나 1주 최소 60g을 맞아야 효과가 있다.
암 재발방지
1주 하루 10g을 주 2회 주입
2주 하루 20g을 주 2회 주입
3주이후 하루 30g을 주 2회 주입
최소 3년간
* 고용량의 비타민 C 치료에서 많은 정맥 수액은 고장액으로 혈관통과 탈수 증상이 올 수 있다. 이때 주입속도를 느리게 하고 삼투압이 1200mosm을 넘지 않도록 적당히 수분 공급을 해 주면 큰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효과는 암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미국 국립의학연구소(NIH)의 레빈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뇌암이나 혈액암에서 고용량비타민 C 치료가 제일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 다음은 위암이나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자궁경부암에 효과가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폐암이나 간암, 갑상선암, 전립선암에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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