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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약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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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30 15:29 조회4,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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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파차단제
증상호전이 30% 이상 호전된 경우가 60-70% 이러한 증상의 호전은 6개월 이내 최고조에 이르고 42개월까지 유지됨. 약제 효과 판단시점은 복용후 3개월 정도 지나서 판단요함.
 
종류
non-selective : phenoxybenzamine,thymoxamine
selective : short-acting : alfuzosin,prazosin
long-acting: Doxazosin,tamsulosin,terazosin
subtype selective : tamsulosin, silodosin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
1.Finasteride
-주로 간으로 대사되어 대부분 담즙으로 배출된다. 반감기는 4.7-7.1시간이며 임상적으로 높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48-72시간이 필요하다.
전립선의 크기는 투약 후 6개월 이후에 가장 많이 줄어들며 약 20-30% 정도 크기를 감소시킨다.
 
 
2.Dutasteride
-1형,2형-알파환원효소를 모두 억제함, 효과,부작용 finasteride와 비슷
알파교감신경차단/알파환원효소억제제 병합요법
병합요법은 각 약물의 단독요법보다 좀 더 효과적으로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수술치료
적응증
1.약물치료를 함에도 불구하고 하부요로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2.불응성 혹은 재발성 요폐
3.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한 하부요로증상
4.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신기능의 저하 및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이용한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혈뇨, 요로 감염, 결석 등의 동반
 
기타 약제
비유피-4(propiverine)
-항콜린약물
과민성방광의 일차적 치료, 방광의 비억제성 비뇨근수축뿐 아니라 정상적인 방광 수축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배뇨근 수축력을 감소시켜 잔뇨량이 증가하거나 방광출구폐색이 악화되어 급성 요폐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유리토스(imidafenacin) 
항콜린약물
 
1회 0.1mg 2회 시작 효과가 불충분시 1회 0.2mg 2회 까지 증량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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