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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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2-19 15:51 조회4,126회 댓글0건본문
1.식욕 억제제
phentermine-가장 강력함.
기전- 중추신경계에서 norepinephrine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식욕을 억제함.
부작용: 입마름 55%, 불면 35%
보통 30mg이나 초기 시작은 통상 용량의 절반정도에서 시작한다.
국내에서 펜터민 30mg으로 12주간 치료한 연구결과를 보면 펜터민 군에서 8.1kg(위약군 1.7kg)의 체중 감소를 보임.
phendimetrazine
35mg bid or tid
로카세린(Belviq)
시상하부에 있는 세로토닌 수용체에 대한 선택적 작용제로 시상하부에서 POMC(propiomelanocortin)을 활성화시켜 포만감을 유도한다. 생활 습관 교정과 함께 로카세린 10mg을 하루 2회 복용한 군에서 평균 5.8kg(위약군 2.9kg)의 체중 감량을 보임.
펜터민/토피라메이트 복합제 (Qsymia)
토피라메이트는 간질 치료 및 편두통 예방에 사용되는 신경 치료제이다.
이 약제는 부작용으로 체중 감소가 있다.
펜터민 15mg/토피라메이트 92mg 복합제는 10.2kg( 위약군 1.4kg)
부작용: 입마름,변비,감각 이상, 혈중 탄산 및 칼륨 농도 감소, 신결석 위험도 증가
이 약은 임산부,녹내장,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에서는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부프로피온/날트렉손 복합제(contrave)
부프로피온은 시상하부에서 POMC를 자극해서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킨다. 날트렉손은 opioid 수용체 길항제로 POMC auto-inhibition을 막아서 POMC 자극을 증가시킨다.
부프로피온 360mg/날트렉손 32mg 복합제를 복용하였을 때 6.4% 체중감(위약군 1.2%)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