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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식도 역류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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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8 16:24 조회3,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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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분류
A: 점막 손상의 길이가 5mm 이하인 경우
B: 점막 손상의 길이가 5mm 이상인 경우
C: 점막 손상이 원주 방향으로 융합하지만 원주의 75% 이하를 차지하는 경우
D: 75%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치료
양성자펌프 억제제가 치료의 핵심임.
위내 산도를 PH>5이상으로 유지함.
넥시움(esomeprazole), 란스톤(lansoprazole) 파리에트(rabeprazole), 레토프라(pantoprazole)
 
합병증- 장기복용시 폐렴(30일이내 고용량으로 사용한 경우 발생이 증가하였다)이나 소장세균 과증식, 장염이 증가할 수 있다.
칼슘과 비타민 B12의 흡수력을 저해하여 골다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치료기간
8주 동안의 위산분비 억제제 복용을 추천함.
약물을 중단하고 증상이 발생할 경우 5-7일간 투약하고 증상이 개선되면 약을 중단하는 간헐적인 유지요법이 가장 추천됨.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기간동안 초치료를 시행한후 조심스럽게 용량과 횟수를 줄여간다.
 
약물상호작용
클로피도그렐과 프로톤펌프억제제 간의 약물 상호작용에 의해 약의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판토프라졸과 에소메프라졸은 반응성을 낮추지 않는다)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의 주의 사항
1.음식- 과식을 피하고 탄산음료, 커피 같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삼간다.
2.복부비만을 해결한다.-복압을 증가시켜 증상을 악화시킨다.
3.음주를 삼가고 금연 한다- 술, 담배는 식도 조임근의 압력을 낮춤
4.드시고 있는 약제에서 식도 조임근의 압력을 낮추는 작용이 있는 약물이 있는지 알아본다.
혈압약(칼슘 길항제), 정신과약(디아제팜 등), 호흡기 약제(아미노 필린), 골다공증 약, 철분 제제, 진통제
5.식후 3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눕기 않으며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6.증상이 심하다면 잘 때 높은 베개로 상체를 높이는 것도 좋다.
역류성 식도염은 약물을 1-2주 복용하면 증상이 대부분 사라지지만 이는 위산 분비량이 줄어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지는 것일 분이며 위산으로 손상된 식도 점막이 정상화되는 8주간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재발한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는 반드시 식사 30분 전에 복용해야 하며 또 약을 먹은 뒤 식사를 거르면 약효가 떨어진다.( 음식을 먹어야 산도가 낮아져 약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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