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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성 중이염 (기압성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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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18 11:33 조회5,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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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비행기가 하늘 높은 곳에서 내려 올 때 고막이 안쪽으로 밀어 제쳐지지만 목에서부터
 
중이로 통하는 이관은 닫혀있으므로 귀가 멍멍하거나 심하면 이통을 느끼므로
 
이를 항공성(기압성) 이통이라 하며 심하면 현기증, 청력 감소, 고막 파열,
 
중이염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20분-30분 이내에는 가라 앉지만 감기나 비염에 걸려있거나 만성 축농
 
증이 있는 분들은 이관을 통해 콧물이 계속 중이로 들어 가려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기압성 이통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번 항공기 여행시 심한 증상을 체험한 분은 다음부터는 감기나 비염, 축농증
 
상태에서는 항공기 여행을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항공기를 타야 하는 경우에는
 
비행기가 착륙 하려고 내려오기 전부터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치료
 
1) 침을 여러번 삼켜 목에서부터 중이로 통하는 이관이 열려지게 합니다.
 
2) 껌을 계속 십으면 이관이 열려있게 됩니다.
 
3) 착륙 1시간 전에 Pseudoephedrine 같은 항울혈제를 복용하거나 양쪽 코에 비강 분무하면 점막이 수축하므로 이관이 열립니다.
 
4) 코를 풀면 이관이 열릴 수 있습니다.
 
5) 코를 막고 숨을 들여 쉰 다음 입을 다물고 바람을 귀속으로 불어 넣으면 이관이 열립니다.
 
6) 기내에서 음주하면 이관이 부풀어올라 막히므로 금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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