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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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23 15:28 조회8,856회 댓글0건본문
진단
최근 3개월간 매달 3일 이상 상기 3가지 중 2가지 이상의 증상과 연관되어 재발성 복통, 불쾌감이 있는 경우
( 1.배변후 증상 호전, 2.대변 횟수의 변화, 3.대변 양상의 변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질환과 같은 기질적 질환을 배제한 후 특징적인 증상에 기반하여 진단함.
(직장출혈, 체중감소, 빈혈, 50세 이상의 고령에서 증상이 시작되었을때는 특히 검사가 필요하다.)
치료
1.식이 및 라이프 스타일 변화
-low FODMAP diet가 추천된다.
짧은 체인을 가진 당류는 소장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하여 삼투압에 의해 대장의 수분 배출 및 대장 관강을 확장시키고, 박테리아에 의해 신속하게 발효되어 가스를 생성시킨다.
수박,사과,우유,구운콩
이러한 음식을 적게 먹어야 증상악화가 덜하다.
2.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서의 약물치료
변비 증상의 개선
-부피형성하제(아기오)
삼투성 하제(마그밀 제제)
설사 증상의 개선
지사제(loperamide)
라모세트론- 5-HT3 길항제, 남성 설사형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서 보험적
용이 가능
복통의 개선
진경제가 복통,복부불쾌감 개선, 심각한 부작용이 없다.
비흡수성 경구용 항생제의 단기간 사용은 일부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부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우울제는 일부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