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동염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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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21 12:31 조회3,858회 댓글0건본문
급성- 원인균: 폐구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모라셀라 카타랄리스가 중요균임.
치료 항생제: ceftriaxone 고용량, amox/clav 저용량(아모크라 듀오)
기간은 최소 10일 이상
만성-비강 및 부비동 점막의 염증성 변화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균배양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로 1-2개월간 치료한다.
비강 세척-만성 부비동염에 도움이 됨. 생리식염수 사용
수술
성인- 2개월간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수술 고려
소아-대부분 약물로 완치가 되어 수술을 고려하지 않음.
그러나 안와 농양, 두개강내 합병증, 용종, 점액낭,
진균성 부비동염시 수술의 절대적 적응증이다. 아데노이드 비대증
시 수술 적응증임.
1980년대 말부터 부비동 내시경으로 수술함.
요즈음은 수술전 CT 촬영한다- 수술시 제거하여야 할 부분을 파악하
고 환자에 따라 부비동의 구조가 달라서 생길 수 있는 치명적인 합병증
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됨.
대부분의 경우에 전신 마취 상태에서 수술을 실시함. 좌우 양측을 모두
수술하는 경우 2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함.
수술의 목표
약물 치료에 호전이 없는 경우는 물혹을 동반한 경우가 많으므로 수술을 통하여 물혹을 제거하고 코안에 자연공이라는 창문을 넓혀주며 차있는 농을 깨끗이 씻어내게 됩니다. 수술 후에는 코안에 공기주머니의 창문을 통해서 환기가 잘되고 섬모운동이 개선되어 농이 고이지 않도록 하여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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