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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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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09 16:14 조회2,8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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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률: 3.0% 정도로 유지됨.
치료목적
HBV 증식을 억제하여 염증을 완화시키고 섬유화를 방지하여 간경변증과 간세포암종의 발생을 예방함으로써 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향상 시키는 것에 있다.
 
치료대상 선정
면역 관용기
HBeAg 양성이고, 혈청 HBV DNA값이 대개 107IU/mL 이상으로 매우 높지만 ALT가 지속적으로 정상 범위를 보이는 특징을 보이며,간조직 소견에서 염증이 없거나 매우 경미하고 섬유화도 없는 상태이다. 이 시기에는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여도 예후가 양호하다.
면역활동기
바이러스의 활동적 증식과 함께 중등도 이상의 염증과 2단계 이상의 의미 있는 섬유화를 보이는 경우
. 혈청 HBV DNA ≥20,000 IU/mL 인 HBeAg 양성 간염 또는 혈청 HBV DNA ≥
2,000 IU/mL 인 HBeAg 음성 간염의 경우, ALT가 정상 상한치의 2배 이상이면 항
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한다.
HBsAg 정량검사는 치료 대상이 되는 면역활동기와 경과 관찰 대상이 되는 면역관용기 및 면역비활동기 구분에 도움이 될수 있다.
면역비활동기
HBsAg 음성,anti-HBe양성, 지속적인 정상 ALT, HBV DNA가 불검출되거나,낮은 농도(< 2000IU/mL)로 지속되는 시기
 
대상성 간경변증
혈청 HBV DNA>2000IU/mL인 대상성 간경변증의 경우에는 ALT에 관계없이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한다.
비대상성 간경변증
바이러스 증식의 정도에 무관하게 혈청 HBV DNA가 검출되면,ALT와 관계없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한다.
 
치료약제
 
테노포비어 AF
테노포비어 DF보다 혈장에서 더 안정적이고 반감기가 길어 더 적은 용량으로유사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면서 전신 노출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신장과 골대사에 대한 독성을 감소시킨다.
테노포비어 DF에서 AF 바꾸는 기준
골다공증, GFR <60 ml/min
만12세 이상 만 18세 이하는 비리어드 사용 할것, 만 18세 이상은 베믈리디 사용 가능
 
약제 내성의 치료
내성 치료 전 고바이러스혈증( HBV DNA >4log)에서는 테노포비어 DF/엔테카비어 병합요법이 단독요법에 비하여 바이러스 반응이 더 우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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